제19회 아시안게임이 일요일로 16일 동안 폐막됐다.

아시안 게임은 일요일 8만 석 규모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6일간의 경기를 마감했으며, 개최국 중국은 리창 총리가 부분적으로 아시아 이웃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지휘를 맡았습니다.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시작된 제19회 아시안게임은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인구 1천만 도시 항저우의 축제였다.

Xu Deqing 대변인은 일요일에 "우리는 간소화되고 안전하며 멋진 경기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국영 언론은 게임 준비에 약 300억 달러가 지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사무총장 대행인 비노드 쿠마르 티와리(Vinod Kumar Tiwari)는 이번 대회를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안 게임”이라고 불렀습니다.

조직위 사무총장 천웨이창(Chen Weiqiang)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항저우의 “브랜딩” 캠페인으로 규정했다.

“항저우시는 근본적으로 바뀌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아시안 게임이 도시 도약의 핵심 동인이라고 말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는 거의 12,500명의 참가자가 참가한 이전 아시안게임보다 더 큰 규모였습니다.내년 파리올림픽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비슷한 1만5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며, 2026년 대회가 일본 나고야로 옮겨가는 경우도 예상된다.